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서부무지개서포터 월례회 (2007. 1. 24 수요일 저녁6시)

서부무지개서포터의 올해 첫 월례회가 열렸습니다.

배수광 본부장을 비롯하여 평택지청에서 김석우 범죄피해자 전담검사 등이 참석했으며, 신진호 회장을 중심으로 서부무지개서포터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총 7분의 회원이 본 서포터에 신규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어 더욱더 탄탄하고 안정적인 조직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음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본 센터 배수광 본부장은 위촉식을 거행하며, “늘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서부무지개서포터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그러한 자랑스러운 조직에 신규 회원으로 위촉되신 점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활발한 활동하시길 부탁드린다” 라는 격려의 말을 했습니다.

이에 신진호 회장은, “인원 확대와 더불어 보다 내실있고 전문적인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해 서부무지개서포터만의 사무실을 개소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 3월에는 규모있는 전문 조직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단합의 의미로 워크샵을 개최할 계획이며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며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1월 30일에 있을 2주년 기념식에 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하신 모든 회원은 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본 센터에서는 교육지원회와 적극 협조하여 정기적인 서포터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